[필터 교체기] 암웨이정수기 이스프링 필터
암웨이 정수기를 사용한지 1년째, 필터를 교체해달라는 표시가 불이 들어오길래필터를 주문했다.
구성품은 무려, 필터 랑 설명서 밖에 없었다. 그래도 안전하게 포장은 잘되어있었다.
자! 이제 필터를 교체 해보자, 필터를 교체할려고 정수기가 있는 싱크대 아래로 갔다.
정수기를 꺼내기 위해 생활 용품들을 다 꺼내고, 설명서에 나온것처럼 안전을 위해 플러그를 뽑은 후 진행하였다.
본체 케이스를 열어보니, 사진과 같이 기판이 보였다, 아마 물의 상태와 물 배급을 하는 모듈로 보였다.
필터 교체를 하기위해서는 위에 있는 모듈을 제거 후, 뒤에 연결된 호스를 빼준다, 빼주기전 물이 안 나오도록 벨브를 잠그는거를 잊어서는 안된다.
남아있는 물이 있으므로 사진과 같이 대야같은데에 호스를 받쳐 놓았다.
힌색 고정틀을 돌려~돌려서 빼낸다. 생각보다 쉽게 빠진다.
위에 고정 틀을 빼내면 필터와, 수조(?) 물을 담고있는 통을 볼 수 있는데,
사진과 같이 오래 갈지 않아, 물안에 물때가 둥둥 떠다니고, 통 안에는 노란줄이 생긴걸 볼 수 있다.
(통을 세척하였지만, 도저히 저 노란줄은 지우질 못했다.ㅠㅠ)
분리된 필터와 검은색 홀더(?)를 분리하고 세척을한다.
(검은색 홀더(?)와 필터를 분리하실때는 2인 1조로 분리하시는게 편하다.)
그리고 다시 새로 산 필터와 검은색 홀더를 아래 처럼 결합하고 분해의 역순으로 조립을 한다.
다시 수조(?)에 필터를 넣고 차근차근 하나씩 조립한다.
뒤에 호스를 다 결합하면 조립은 완성 된다.
이후 빼놓은 플러그를 연결하면 된다.
새로운 필터를 교체 하였지만, 혹시라도 호스에 남아있는 찌거기 라던지 필터에 묻어있는 먼지 라던지가 있을거 같아,
5분정도 물을 버린 후 물을 마셨다.
생각보다 쉬운 필터교체였다.
단, 필터가격이 너무 비싸, 일년에 한번정도 밖에 바꾸질 못하겠다.
이래서 사람들이 물을 사서 마시는것인가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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